한창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어린아이들에게 탁 트인 공간과 계속해서 풍경이 달라지는 미국 서부는 완벽한 여행지다. 모래바위 위를 기어오르다 떨어지기도 하고, 인디언 마켓에서 나바호 타코를 맛볼 수 있다. 도심을 벗어나 별이 빛나는 밤길을 걸어 보고, 작은 마을에서 로데오 경기를 보고, 텐트에서 잠을 자보는 거다!
사진설명:(위)드림캐처는 유타주 모뉴먼트밸리가 나바호 원주민의 땅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상징적인 존재다. (아래)캘리포니아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애런과 호크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