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도구 제 2차 세계대전 중 윈스턴 처칠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1944년에 제작한 독일 지도로 직접 보고를 받았다. 이 실물은 런던에 있는 전쟁 내각실Cabinet War Rooms에 전시되어 있다. 

시각 자료 지도제작부서에서는 지도를 만들면서 단순히 땅만 보지 않는다. 육류 소비, 아편 생산, 체르노빌의 방사능도 측정해 지도에 표시했다.

탈출 경로 베트남 전쟁 끝무렵, 응우옌 반 깐Nguyen Van Canh은 1971년에 제작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지도를 보면서 공산 베트남에서 49명의 난민을 탈출시켰다. 

VIP 스왜그  새로 당선된 미국 대통령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서 특별히 제작한 개인 맞춤 지도를 선물한다.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하와이, 케냐, 인도네시아가 부각된 지도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