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섬에 가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던 것들을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야생동물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게 전혀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거든요.” 냇지오 익스페디션스의 갈라파고스 투어를 이끄는 냇지오 전속 사진작가 마크 티센Mark Thiessen에 따르면 야생동물이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건, 바꿔 말하면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PRO TIP. 팔꿈치 보호대를 준비할 것
“멋진 사진을 건지려면 용암석 위에 엎드리거나 기어가야 할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