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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S WE LOVE: JAPAN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자연은 영혼을 맑게 해준다. 일본의 순례자들은 수백 년 동안 이런 마음으로 떠날 채비를 해왔다.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순례자의 길 구마노코도(熊野古道)는 삼나무 숲, 작은 폭포, 기이 산지(紀伊山地)에 분포해 있는 그림 같은 마을을 지난다. 또한 자연에 헌정하는 사원 세 곳도 품고 있다. 구마노는 스페인의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와 함께 현존하는 고대 순례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글. 코스타스 크라이스트Costas Christ
사진. SEAN PAVONE
2018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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